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363)
다독을 위해 글 읽는 법을 연습하다 요즘 다독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책을 빨리 읽으면서 이해도 잘 할수 있는지에 대해 몇개의 유튜브를 봤다. 공통적으로 눈으로 읽어라는 내용이 많았다.(사실 세개의 유튜브를 봤는데 그 중 두군데에서...) 우리는 글을 읽을 때 마음속으로 소리를 내서 읽는다. 어릴 때 그렇게 배워왔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읽는다고 한다. (나도 마찬가지고..) 눈으로만 글을 읽고, 마음속으로는 글을 읽지 말라고 한다. 마음으로 글을 읽을 때마다 입으로는 숫자를 세라고 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다. 일단 책 내용이 이해가 안가서 책을 읽는다고 할 수가 없다. 눈으로만 읽으니 책 내용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한 유뷰브에서는 눈으로 읽는 법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한페이지 당 1분으로 타이머를 맞춰..
하루 성취감에 기분 좋았던 퇴근길 어제 하루에 하나 글쓰기 목표를 세우고 첫 글을 작성하였다. 이때까지 막연하게 글 잘 쓰고 싶다는 생각만 했지 그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될까 하는 생각은 한번도 해 본적이 없었다. 타고난 재능은 눈꼽만큼도 없고, 학교나 학원에서 배워 본 적도 없고. 그냥 막연히 생각만 해왔기 때문에 후천적 학습으로는 될 거라는 생각 자체를 안했다. 한마디로 글쓰기는 타고난 재능의 영역이고, 배우고 연습을 한다고 해서 잘 된다라고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 왜 이런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글 쓰는 법에 대한 책들도 나오고 여러 사람들의 글쓰기 노하우 같은 블로그, 동영상 등 많은 자료가 있다는 걸 알고 난 뒤 그럼 나도 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이렇게 한다고 글쓰는 실력이 늘..
하루에 한번 글쓰기 도전 다시 이곳에 글을 쓰기로 했다. 나의 글쓰는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하루에 한번씩 글쓰기 도전 물론 이 도전은 저번에 글을 올렸을 때 시작한거 였는데 그때는 며칠 적지도 못하고 그대로 끝! 이번엔 꼭 성공하리라. 저번 글에 직장을 구했다고 썼었는데 지금 그 직장에서 무탈하게 8개월차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여전히 일이 많지 않으며, 그래서 빈 시간이 많다. 그동안 하는 것 없이 인터넷 검색만 하며 시간을 보내왔는데, 그러면서도 시간 참 아깝다는 생각을 했더랬다. 끊임없이 뭔갈 해야해, 뭔갈 해야해 하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 근데 이젠 더이상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지 않기 위해 뭔갈 해보려고 한다. 최근에 성공한 사람들의 유튜브를 보면서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아니 부자는 예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