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좋다.
왜냐 월급 받거든.
그리고 내일 월차다. 또 10/3일이 개천절에 월욜이네.
연달아 4일 쉰다.
그러니 기분이 좋을 수 밖에 없지.
점심 때 김밥 한줄과 아이스라떼 한잔을 사서 공원에 올랐다.
날씨도 화창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부는게 모든게 다 좋다.
어느새 퇴근시간도 한시간밖에 남지 않았네
아무래도 오늘 하루는 잠들기 전까지 기분이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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